블라디미르 테네프 로빈후드 CEO는 트위터에 이 회사의 곧 출시될 웹3 암호화폐 지갑이 현재 100만 명 이상의 대기자 명단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1일 전했다.

불가리아계 미국인 사업가에 따르면, 이 지갑은 다음 주부터 베타 테스트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로빈후드는 지난 5월 탈중앙화금융(DeFi) 생태계 내의 거래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비커스터디 Web3 지갑을 발표했다. 그 발표는 대형 녹색 포털에 원숭이가 발을 들여놓는 것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홍보 비디오와 함께 했다.
https://twitter.com/vladtenev/status/1557420070808170496?s=20&t=BHTTmRmjvUxU3DgD-IhQ8w

그 회사는 고객들이 더 많은 고객들을 초대함으로써 대기자 명단에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4월 초 로빈후드는 지갑이 대기자 명단에 있는 모든 적격 사용자들에게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그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들이 그들의 중개 계좌에서 암호화폐를 인출할 수 있게 해주었다. 기존 암호화폐 지갑은 NFT와 회사가 아직 상장하지 않은 모든 암호화폐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많은 한계가 있다. 그 회사는 로빈후드 주소로 보내진 토큰이 영원히 손실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한편, 새로운 Web3 지갑은 이자 농사, 스테이킹, NFT 지원 등 널리 요청된 기능을 지원한다. 고급 고객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지갑의 출시는 올해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인기 있는 거래 앱은 최근 시바이누(SHIB), 체인링크(LINK), 스텔라(XLM), 아발란체(AVAX) 및 기타 코인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크게 확장했다. 이는 보수적인 상장 정책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