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가격 바닥쳤다?…애널리스트 "XRP 두달 내 30% 랠리 전망"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Apr 2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www.coinreaders.com/7149

리플 가격 바닥쳤다?…애널리스트 "XRP 두달 내 30% 랠리 전망"

 

시가총액 3위 디지털자산(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은 지난 4일 동안 0.18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해 다년간 추세선인 0.20달러까지 상승을 시도했다. 하지만 전날 거래에서, 황소(Bull, 매수 세력)이 0.196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면서 리플 가격은 0.19달러 선까지 다시 후퇴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리플이 현재 가격대에서 반등할 수 있다면 다음 저항선은 0.191달러와 0.20달러 선이고, 이보다 높은 저항은 0.208달러(100일 EMA)와 0.218달러 선이 될 것이다"면서 "반대로 하방 압력에 직면할 경우 다음 지지선은 0.18달러, 0.171달러, 0.165달러 선이 될 것이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리플 가격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일례로 트위터의 인기 디지털자산 애널리스트인 로마(Loma)는 최근 리플 차트 분석을 통해 "XRP가 향후 두 달 동안 약 30%(0.24달러 선) 가량 랠리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로마(Loma) 트레이딩뷰  © 코인리더스


디지털자산 트레이더이자 분석 전문가인 크레더블 크립토(Credible Crypto)도 "리플 가격이 바닥을 쳤다"며, 앞으로 몇 달 동안 상승세를 점쳤다.

 

한편 20일(한국시간) 오전 8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리플(XRP)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72% 하락한 약 0.1929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85억 달러 수준이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