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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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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암호화폐 금지와 미국의 암호화폐 세금 제안(1만 달러를 초과하는 비즈니스 거래에 대한 세금 신고 요구)에 대한 우려를 거래자들이 일축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5월 26일 5일 만에 4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이 장중 최고치인 40,855달러를 기록한 뒤 차익실현 심리로 하락 전환했다. 현재 38,848 달러를 기록중이다.

한편, 체드(Cheds)와 코러스AK(Korous AK) 등 애널리스트들은 BTC/USD가 단기적으로 42,000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현물시장이 뚜렷한 강세 탈출을 확인하지 않는 한 상승 포지션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체드는 비트코인이 현재 40,600 달러 수준인 200일 단순이동평균(200일 SMA)을 회수할 경우 강한 확신을 보였다. 이 물결은 역사적으로 장기 약세 추세에 대한 강력한 가격 바닥으로 작용해 왔다.

비트코인은 200일 SMA 위에서 잠시 마감되었다.  출처 : TradingView

강세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이 온체인 데이터에서 나왔다. 지난 5월 19일 3만 달러까지 추락한 암호화폐가 최소 3개 블록체인 중심 지표에서 바닥을 쳤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비트코인 거래소 예금 감소]

앞서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지난 5월 26일 비트코인을 암호화폐 거래소로 보내는 전체 암호화폐 주소 수가 평균 7일 만에 감소했다고 밝혔다.

5월 25일에 지난 1개월 최저치인 6,356.643이 관찰되었다. 출처 : Glassnode Alerts

‘거래소에 입금하는 주소 수’라는 메트릭은 거래소에 자금을 보내는 트랜잭션에서 발신자로 나타나는 고유 주소의 수를 나타낸다. 쉽게 말해 BTC를 거래소로 이전해 팔거나 다른 자산으로 거래하려는 신규 비트코인 거래자가 줄어드는 현상을 보여준다.

새로운 거래자/투자자들은 거친 암호화폐 가격 변동에 더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쉽다. 그러나 글래스노드 메트릭이 고유한 비트코인 입금자가 거래소로 급감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이는 잠재적 매도 압력의 하락세를 나타낸다.

[NVT가 고전적인 강세 반전 수준에 도달함]

한편, 비트코인의 NVT(Network Value-to-Transaction, 네트워크 거래 가치) 신호에 대한 7일 평균 출력은 1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NVT 신호가 2020년 3월 저점으로 떨어지면서 비트코인 약세 감정이 고갈되고있는 것 같다. 출처 : Glassnode Alerts

위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NVT 신호가 시간별 차트에서 500에 도달했을 때 비트코인의 가격은 강세였다. 프랙탈 감정만으로 볼 때, 이제 이 지표는 이전의 최저 수준인 3만 달러를 36% 상회하면서 비트코인 시장에서 급격한 강세 반전을 시사하고 있다.

[누적 주소 상승 추세]

또 다른 글래스노드 지표는 최근의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투자자들의 장기적인 강세 심리를 흔드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5월 19일 BTC/USD 가격이 3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총 54,5000 개를 넘어서면서 ‘축적 주소 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글래스노드는 누적 주소를 최소 두 개의 비트코인 트랜잭션을 가지고 있고 자금을 사용한 적이 없는 주소로 정의한다. 분석 서비스는 이러한 주소를 장기 보유자로 간주한다.

레버리지 포지션에서 수십억 달러를 파괴한 BTC 가격 폭락 동안 누적 주소가 급증한 것은 장기적인 설정을 가진 황소(bulls, 상승세)가 판매 압력을 흡수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새로운 지원 수준으로 전환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또 다른 약세 소진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BTC price rebounding back to $40,000 is just one of the few signs that the bears may be exha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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