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BTC 박스권 유지.. 이더리움 달러로 신고점 경신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Jan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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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joind.io/market/id/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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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두나무

미 증시는 월요일 휴장 이후로 상승했다. 바이든 정부의 재무장관 옐런의 발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다. 옐런은 법인세 인상에 앞서 코로나 국면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큰 규모의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나스닥은 대형 기술주 위주로 상승 현상을 보였다. 페이스북과 구글이 지수를 견인했다. 도이치 뱅크 시장 조사에 따르면 기술주와 비트코인에 역대 최대 규모의 버블이 형성되어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확장적 통화정책 유지가 이 버블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유가는 대량의 부양책 언급에 의해 상승 마감했다. 금 가격도 부양책으로 인한 달러 약세 기대에 상승했다.

 

코로나 추이는 미국에서 공식 사망자 수가 40만명을 돌파했다. 36일만에 10만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 독일, 남아공, 브라질에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인되며 코로나 국면 해결은 요원한 상황이다. 다만 미국의 중증환자, 신규확진자, 사망자 수가 7일 평균 계산 시 감소세를 확연히 보이고 있어 회복 기대감도 형성되고 있다. 한편 백신 관련 소식으로는 신규 CDC 내정자가 변이 코로나에도 백신 적용이 가능하다며 높은 신뢰를 드러냈다. 중국에서는 코로나 확산이 작년 3월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밴드권 유지 모멘텀이 강한 가운데 알트코인이 급등했다. 특히 이더리움 가격이 달러 기준 사상 최고를 찍으며 상승했다. 알트코인 장세가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옐런 재무장관 내정자가 청문회에서 암호화폐가 불법 거래에 쓰인다는 견해를 드러내면서 조정 추세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도이치 은행 마켓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 매수 전략이 대형 기술주 매수 전략을 제치고 가장 유행하는 전략으로 밝혀졌다. 한국에서는 두나무가 자체 비트코인 탐욕 공포지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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