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번 강세 사이클서 30만달러 상승 전망..."BTC 약세장 끝나간다"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Feb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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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0020

 

 

이번 비트코인(BTC) 강세 사이클에서 4만달러를 리테스트한 후 30만달러 혹은 그 이상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는 본인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최고점 기록 후 고점 대비 40%에 가까운 조정이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인니스 특약 애널리스트 'JIn's Crypto'는 "4일 비트코인이 거래량을 동반한 급락을 기록한 후, 단기 고점이 3만761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4일 기록한 3만9139달러보다 낮은 가격대로 BTC이 아직 조정국면을 탈출하지 못했다는 의미기도 하다. 곧 추세가 결정되는 시그널이 올 것"이라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가 추세 역전 현상을 감지하는 GTI 베라 컨버전시 발산(GTI VERA Convergence Divergence) 지표를 인용해 "BTC 베어마켓(약세장) 흐름이 모멘텀을 잃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트위터를 통해 "알트코인 열기가 고조되면서 BTC 화제성이 2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BTC와 알트코인은 통상적으로 반등기를 번갈아 가며 겪는다. 알트코인 시장 열기가 가라앉으면 비트코인 시장으로 다시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00조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기업을 인플레이션으로부터 구할 것이라 믿는다. 기업은 비트코인 통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통화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면서 “BTC 시가총액이 100조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한다. 모든 금융회사는 당사 상품 및 서비스를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연결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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