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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9778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공동창업자 마케론 윙클보스와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맥스 카이저의 비트코인(BTC·시총 1위) 가격 예측이 들어맞았다. 

 

11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카메론 윙클보스는 지난 2013년 당시 "비트코인이 4만달러에 도달하는 속도는 사람의 예상보다 훨씬 빠를 것"이라 말했다. 또 맥스 카이저는 지난 2018년 "비트코인 가격이 2020년 말 2만8000달러 가량에 달할 것"이라 내다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맥스 카이저는 단기 BTC 목표가격을 6만5000달러로 상향하며 "수일~수주 내 이 가격에 도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 최근 트윗에서는 올해 비트코인 가격을 22만달러로 예상했다.

 

유명 암호화페 트레이더 조쉬 라저도 본인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단 이후 50% 대의 큰 폭의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비트코인의 중요한 심리적 저항선인 5만달러를 돌파하면, 중장기적으로 리테일 영역과 기관급 투자자들이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도 최신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다음 타깃은 5만 달러"라며 "공급량 감소 등 패턴으로 볼 때 조만간 달성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해당 보고서는 “과거 사상 최고가였던 2만달러는 이제 '최저 지지선'이자 '기반'이 됐다. 올해 상반기 비트코인은 가격 상승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다. 갑작스러운 부정적 이슈가 있지 않은 이상 2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빠른 속도로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비롯한 전통 금(金) 투자자를 유입시키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자산을 비트코인에 분산 투자하고자 한다. BTC는 글로벌 주요 투자자산이자 가치저장수단으로 한층 더 성숙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본인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금보다 낫다"며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 시총 1조달러를 달성할 잠재력은 다시 이전 고점이었던 2만달러로 돌아갈 가능성보다 크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암호화폐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BTC 가격이 2만 달러로 회귀하는 것을 막아줄 것"이라 내다본 바 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A)의 수석 투자전략가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t)은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를 가리켜 ‘모든 거품의 어머니(mother of all bubbles)’라 말했다.

 

그는 “과거 2000년 초 인터넷 기술주 거품 붕괴 때와 같이, 지금의 BTC 상승세로 인해 모든 거품이 터지게 될 것”이라며 “주식 시장을 강타하고 비트코인 가격을 급등 시킨 격렬한 가격 인플레이션(violent inflationary price)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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