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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2564

 

 

비트코인(BTC)을 1000 BTC(약 380억원) 이상 보유한 주소 수(고래)가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블록체인 분석 기업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데이터에 따르면 11일 2140까지 해당 주소의 수는 증가했으며, 1월 4일 약 2000 주소에 불과했던 수준에서 140 주소의 수가 증가했다. 이번 주 초에 걸친 BTC 가격 하락은 고래들의 보유량을 증가시킨 경향을 볼 수 있다.

BTC 가격은 한국시간 11일 밤 부터 크게 하락. 8일의 과고 최고가 42,000달러(①)에서 11일의 하한가 30,100달러(②)까지, 실로 12,000달러폭(28.5%)의 대폭 하락이 있었다. 이는 20년 3월의 코로나·쇼크 이래, 과거 1년간에 2번째의 큰 하락폭이 되었다.

이번 주소 수의 증가는 가격 하락을 단기적이라고 간주하고, 이 기회를 이용해 BTC를 구입한 투자가가 일정 수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설사 강세장이라고 해도 상승만 지속하는 것은 아니며 과거에도 대규모 조정 국면(pullback)은 확인되고 있다. 거액 보유자도 이것을 저점매수로 보았을 가능성이 있다. 2016년의 반감기를 낀 2015년~2017년의 강세장에서는, 약 2년에 합계 9회의 대폭 조정을 사이에 두고 있어 하락폭은 평균 37%에 이르렀다.

또한 2019년 6월에는 14,000 달러 도달 후에 30% 정도 하락하는 것 외에 2015년 11월에는 41.3%, 2017년 9월에는 40.3%의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다.

[현 BTC 시장]

글래스노드의 Rafael Schultze-Kraft CTO는 12일, 단기적인 가격변동에 현혹되지 않도록 호소해 펀더멘털도 네트워크도 강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코멘트했다.

 

활성 주소의 수, 비유동적인 BTC의 수, 해시레이트, 고래의 수 등 여러가지 요소가 과거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트윗. 이하는 11일의 글래스노드의 보고서에 게재된 그래프로 활성 주소 수(오렌지)의 추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암호화폐 거품기를 초과하는 수준에 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Schultze-Kraf는 작년 말, 상장기업에 의한 BTC의 대량 구입 등에 의해서 공급 부족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지적. “시중에 유통되면서 거래 가능한 비트코인을 나타내는 부동수가 감소하고 있다”며 “시장 공급 수의 78%가 비유동적이고 12%만이 시장에서 거래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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