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현재 글로벌 자산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Jan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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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2140

 

시가총액이 6,380억 달러에 달해, 비트코인(BTC)의 총 가치는 테슬라와 알리바바의 주식 가치에 근접해 있다. 이를 6일(현지시간)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달에는 75% 이상, 지난주에는 25% 이상 올라 34,000 달러 선을 돌파했다. 새롭게 발행되는 비트코인과 결합되어 치솟는 가격은 6,38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초래했다.

주식, 거래 펀드, 그리고 암호화폐를 추적하는 ‘Asset Dash’에 따르면, 이는 BTC를 세계에서 9번째로 가치 있는 자산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2주도 채 안되어 리스트에 오른 비트코인은 비자의 자리를 대체했다. 그리고 나서 불과 5일 후, 그것은 700억 달러의 적자를 극복하고, 워렌 버핏이 운영하는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를 따라잡았다. 이후 대만 반도체 제조회사까지 따라잡았다.

비트코인 위에는 시가총액 2조 2,300억 달러로 애플이 선두를 달리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1조 6,500억 달러), 아마존(1조 6,200억 달러),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1조 1,800억 달러), 페이스북(7,730억 달러)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출처 : Asset Dash


6~8위권은 만약 비트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지속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중국 대기업 텐센트의 주식은 6,980억 달러,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6,97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기술 회사인 알리바바는 6,500억 달러로 BTC의 조정 전의 시가총액에 비해 120억 달러밖에 더 나가지 않는다.

암호화폐 자산은 비트코인만이 아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시가총액이 1,250억 달러에 달하는 82번째로 가치 있는 자산이다. 그 자산은 지난 주 50% 증가하여 최근 금융 서비스 회사인 모건 스탠리와 유비쿼터스 스타벅스를 통과하는데 일조했다.

상위 1000위 안에 든 다른 암호화폐로는 테더(#475), 라이트코인(#804), 리플(#812), 폴카닷(#877), 카르다노(#922), 비트코인캐시(#93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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