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보관 이더리움에 대한 13개월 최고 주간 유출과 함께 거래소 이더리움 총 보유량은 4년 만에 최저치를 갱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2일 전했다.

우선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의 순유입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지표에 따르면, 오늘 사상 최저치인 마이너스 9,700만 달러(약 1269억원)에 도달했다. 동시에, 이전의 기록인 6,500만 달러는 하루 중 겨우 두 시간 밖에 지속되지 못했고, 그 후 완전히 무너졌다. 이와 함께 거래소에서 주간 알트코인 유출이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한 주 동안 총 29,823 ETH가 인출되었다.

이러한 통계는 거래소의 이더리움 총 잔고를 보여주는 또 다른 중요한 지표로, 4년 만에 최저치를 갱신하기도 했다. 현재 거래소에 있는 코인의 양은 1,910만 ETH로 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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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이익의 주소 수는 1개월 최고치인 46,092,219.119에 도달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결제된 수수료 금액은 총 700만 ETH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