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6인의 가격 예측”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Dec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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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1400

 

현재 진행되고 있는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은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2021년 초호황에 의한 강세론을 외치고 있다. 이에 대해 크립토포테이토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와 2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 랠리는 의심할 여지 없이 2020년 주요 사건 중 하나이다. 그리고 우연히, 전자는 후자의 발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 결과 한가지 분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17년 비트코인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FOMO와 히스테리의 결과였으며, 2020년 현재 진행 중인 비트코인 상승은 기관 참여로 인해 훨씬 더 견고하다. 그리고 2021년까지도 계속 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몇 가지 가지 예측이 있다. 상승 관점의 이야기들만 있으니 참고만 하길..

[드비어 그룹 CEO, 2021년 현재 가격에서 5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재무설계자문기업인 드비어 그룹(DeVere Group)의 설립자이자 CEO인 나이젤 그린(Nigel Green)은 비트코인이 2021년에는 과거 2018년과 같은 하락을 맞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자산 규모가 연간 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에 BTC가 다소 조정이 있을 것으로는 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고점에서 이익 확정 매도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트코인이 더 이상 가치가 커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물론, 시장은 상승과 하락의 기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격 궤도는 상승하고 있다.”

또한, 그린은 내년에 현재 수준에서 50%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2021년에 또 한번 기록적인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와 같은 추세에 따라 가격이 50%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적으로 드비어 그룹의 CEO는 BTC 가격이 2021년에 30,000달러 – 40,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룸버그 분석가들, 2021년 55,000 달러의 비트코인 가격 전망]

 

블룸버그는 한동안 비트코인 시장을 예의 주시해 왔다. 거대 미디어 하우스의 금융 분석가들이 주기적으로 시장 조사/전망 자료를 수집하여 비트코인에 대한 독점적인 시장 조사/전망 자료를 발행할 정도이다.

그들의 최근 BTC 보고서에서, 그들은 2021년에 훨씬 더 강력하고 활발한 비트코인 시장을 예측했다.

“우리가 볼 때,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약 1조 달러를 의미하는 50,000 달러의 목표 저항을 지원하는 거시 경제, 기술 및 수요와 같은 가격 상승 경향을 유지할 것이다. 1만 달러 돌파는 2017년 이후 암호화폐의 저항 마크 역할을 한 이후 중요한 지지 수준으로 전환되었다.”

분석가들은 올해 BTC의 펀더멘털 포인터가 2017년에 비해 훨씬 더 강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는 주로 3년 전과는 동떨어진 가능성인 기업 및 기관의 자산의 기하급수적인 유입에 기인한다.

블룸버그의 12월 비트코인 보고서에 따르면 “BTC의 기초는 2017년보다 더 확고하다”고 한다. 그리고 마이크 맥글론(블룸버그의 분석가)의 최근 언급에 따르면, 2021년에 접어들면서 2만 달러가 지지선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크라켄 조사 “BTC, 2021년 평균 가격 36,000 달러 달성”]

올해 3월과 11월에 두 차례에 걸쳐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시장심리조사를 실시했다.

각각 응답자의 72%가 트레이더와 투자자로 구성됐다. 18%의 응답은 기관(회사, 관리인, 패밀리 오피스, 헤지 펀드, 대출기관, 사모펀드 회사, 벤처 투자가 등)에서 나왔다. 그리고 4%는 암호화폐 서비스 공급자(ATM, 거래소, 결제 프로세서 등)와 채굴자로부터 나왔다. (기타 6%)

그들 모두는 올해 다소 괜찮은 BTC 가격 전망을 예상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내년에 평균 36,000 달러의 목표치인 BTC를 요구했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2021년 기준의 평균 비트코인 가격 목표치를 25,000 달러에 두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예측은 약간 지나쳤다.

“약 8%의 응답자가 10만 달러 이상의 가격 목표를 제시했으며, 약 20%의 응답자가 5만 달러 이상의 가격 목표를 제시했다.”

[반감기에 따른 예측, 2021년 12월까지 10만 달러 예측]

모건 크릭 캐피탈(Morgan Creek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꽤 유명한 비트코인 지지자다. 크립토포테이토와의 인터뷰에서 폼플리아노는 현재 블록체인 개발 상태부터 2021년 비트코인의 시장 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BTC 채택을 지배하는 유일한 것은 시간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또한 “초심자들이 디지털 자산 공간의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 그들은 결국 비트코인으로 빠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폼플리아노는 BTC의 2021년 가격 예측에 대해 “반감기가 암호화폐의 가격 궤도에 큰 상승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의 수학은 매우 간단하며 기존의 수요공급 이론을 따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경제원칙은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거나 공급이 감소하면 그 가격은 상승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반감기는 비트코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가격이 다음 날 바로 치솟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우리는 2021년 12월까지 10만 달러의 비트코인 가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메사리 연구원, 2021년 10월에 276,000 달러의 비트코인 가격을 예상]

몇 달 전, 디지털 자산 시장 정보 회사 메사리(Messari)의 암호화폐 연구원인 잭 퍼디(Jack Purdy)는 트위터를 통해, 반년 동안 수익률 회복 추세를 어떻게 완벽하게 따라가고 있는지를 관찰했다.

2016년 10월 BTC의 가격은 895 달러였지만, 1년 후 20배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10월 비트코인 가격에서 나온 비슷한 계산은 2021년에는 276,000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톡투플로우 창시자 플랜비의 예측]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퀀트 분석가 플랜비(PlanB)는 그의 S2F(Stock-to-flow, 스톡투플로우) 모델로 인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전통적인 금융 투자업계에서 매우 유명해졌다. BTC의 최근 가격 조치는 그의 예상 모델을 철저히 따르고 있는 것 같다.

플랜비는 2019년 4월에 S2F 모델을 처음 출시했다. 그것을 통해, 그는 공급 생산과 이용 가능한 현재 재고(주식)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고, 본질적으로 공급 부족(희소성)을 통해 비트코인의 가치를 계산했다.

그 모델은 현재 세 번의 반감기의 사건에 이어 높은 정확도로 비트코인의 가격을 성공적으로 매핑했다. 올해 반감기의 성적은 2012년과 2016년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2021년에는 대규모 랠리가 예상된다.

그는 2021년에 6만 달러의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24,000 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다시 넘긴 후 약간의 조정을 받아 현재 23,300 달러 수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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