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LINK),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보다 유입률 높아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Jul 14,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coinlib의 데이터에 의하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24시간 거래 총액 랭킹에서 미 달러로부터의 유입처에서 체인링크(LINK)가 비트코인(BTC)을 웃돌았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출처 : coinlib

coinlib에서는 미 달러 등의 법정통화나 스테이블코인의 테더(USDT)로부터, 어느 통화로 흐르고 있는지의 자금 흐름을 알기 쉽게 가시화한 데이터를 취급하고 있다.

 

체인링크는 7월 8일, 암호화폐 렌딩(대출) 기업 ‘Nexo’와 제휴해 오라클 솔루션의 도입을 발표한 것 외, 과거 2개월에 헤데라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나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 등과 제휴했다.

 

LINK의 주요 보유기업 프레임워크 벤쳐스(Framework Ventures)는 최근 LINK의 상승 요인에 대해 “보다 많은 DeFi 프로토콜이 LINK의 오라클에 의지하기 시작하고 있다”라는 견해를 보였다. 지금까지 카이버네트워크(KyberNetwork)나 시네틱스(Synthetix), 비지엑스(bZx)를 포함한 다수의 대형 DeFi 플랫폼이 LINK의 오라클 기능을 채용하기 시작하고 있다.

 

 

6월 24일에는 중국의 국가 블록체인·플랫폼 「BSN」가, LINK의 오라클 도입을 발표. 이것으로 촉발되었다는 견해도 있다.

 

[가격 추이]

 

13일 시점으로 전일대비 23%인 7.8 달러. 한때 8.23달러를 호가했으나, 급등 반동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세의 과열감이 두드러지고 있어 FOMO(집단심리에 따른 뒤처지는 공포)가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LINK / USD 차트

coingecko의 데이터에 의하면, 전주 대비 63.7%상승, 전월 대비 90.5% 높이에 이르고 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데이터를 확인해 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코인(BNB)에 버금가는 시가총액 28억 달러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에 수반해, 암호통화 거래소에의 송금량(유입)이 과거 24시간에 급증했다. 다만, 현물 거래소로의 대량 송금은 시장에의 매도 압력 상승이 우려된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