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19,200 달러 지원지역 이상의 강세 패턴을 만드는 과정에 있다. 이 패턴은 RSI의 강세 다이버전스와 결합된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4일(현지시간) 전했다.
BTC는 2021년 11월 69,000 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하락세는 6월에 17,622달러의 최저치로 이어졌다.
뒤이은 반등은 19,200달러의 수평 영역을 지지로 확인하는 역할을 했다. 이 지역은 2017년 최고치 이후 2021년 1월에도 저항으로 작용했다. 이제 그것은 지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뚜렷한 강세 반전 신호는 보이지 않지만 주간 RSI는 사상 최저치인 25로 매도가 과다한 영역 안에 자리잡고 있다.
주간 차트에서 가장 가까운 저항 영역은 3만 달러다.
[더블바텀 패턴]
BTC는 4월 초부터 하강 저항선을 따르고 있다. 보다 최근에 그 선은 6월 7일에 거절을 일으켰고, 앞서 언급한 17,622 달러의 최저가를 만들어냈다.
이후 가격이 더블바텀을 만드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종종 강세로 이어지는 패턴으로 간주된다. 또한, 그것은 일일 RSI의 강세 다이버전스와 결합되었다.
상승 움직임이 이어지면 가장 가까운 저항은 23,250 달러로 0.382 피보나치 되돌림 저항 영역에 의해 생성된다. 이것은 또한 하강 저항선과 일치한다.
이러한 수준의 합류로 인해 추세가 강세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그것으로부터의 상승 이탈이 필요하다.
[단기 BTC 움직임]
6시간의 RSI는 일일 RSI와 다소 비슷한 수치를 제공한다. 강세 다이버전스가 보이진 않지만, 지표가 상승하는 지지선을 만들어 여전히 온전한 모습이다.
RSI가 여전히 50보다 낮지만 상승하는 지지선을 계속 따라간다면 곧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2시간 BTC 차트는 6월 최저치 이후 가격이 대칭 삼각형 안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칭 삼각형은 중립적인 패턴으로 간주되지만, 하향 이동 후 오는 것으로 인해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격이 가까스로 삼각형을 상승 돌파하느냐, 아니면 삼각형에서 하방 이탈하느냐가 향후 추세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