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단타매매 금융기업 버투파이낸셜은 현재 주말에 거래할 프로 암호화폐 트레이더를 모집 중이다. 월가의 중요한 시장 참가자의 본격 진입의 한 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6일 전했다.

버투(Virtu)는 12개국 200개 이상의 시장에서 유가증권 등의 거래를 실시하는 미국의 거래 대기업으로, 2021년도 총자산은 약 13조원에 상당.

동사는 현재 암호화폐 브로커업에의 참가를 도모하고 있어, 미 전자거래 대기업 시타델·시큐러티스와 함께 피델리티 등의 대기업 브로커 전용으로 암호화폐의 전자 시장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모집 대상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개발 중인 전자시장과 직접 관련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Virtu가 연중무휴 암호화폐 시장과 직접 관련된 움직임이 된다. Virtu는 “당사의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리스크 관리자로 당사의 거래 시스템과 전략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중요한 운용 지원을 제공하며 당사의 고성능 알고리즘 거래 전략을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