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조사, 12월에 글로벌 펀드 매니저가 가장 많이 한 거래 상품은? ‘비트코인 롱 3위’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Dec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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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1228

 

미국 메이저 은행 「Bank of America」와「Bank of America Securityities」가 발표한 조사 결과로부터, 비트코인(BTC)의 롱(매수)과 미국 달러의 숏(매도)의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더블록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월 결과가 발표되는 회사의 「Global Fund Manager Survey」의 조사는, 이번 달은 4일부터 10일에 실시. 펀드매니저가 꼽는 가장 많은 거래(crowded trade)의 3위에 BTC의 롱이 올랐다.

출처 : TheBlock

위 그래프는 가장 많은 거래를 11월(하늘색)과 12월(남색) 펀드매니저의 응답을 비교한 것이다. 미국 달러의 숏이 이달에는 두 번째로 많고,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한 것이 코로나 하강 경제 상황에서 급성장한 IT기업주의 롱이 됐다.

다만, IT기업의 주식이라는 응답은 현재 52%로, 올해 9월의 80%부터는 감소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지만 미국 등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탓에 현재 펀드매니저들은 경제성장에 낙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 결과에선 현금을 보유하기보다 주식이나 상품 등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크 자산에 대한 강경한 경향은 2011년 2월 이래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 Th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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