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비트멕스(BitMEX)는 비트코인캐시(BCH) 영구스왑을 출시했다. 비트멕스 CEO인 아서 헤이즈가 알트코인을 더 많이 리스트에 올리길 원하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CH/USD 스왑 계약은 비트멕스 사용자가 최대 25배의 레버리지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6월 1일에 발표한 바 있음)

거래소의 계약 명세서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계약을 거래하기 위해 BCH나 USD를 가질 필요가 없다.

 

트레이더들은 XBT 계약에서 마진을 게시한다. (각각 1달러의 가치가 있다). BCH/USD 영구스왑을 전개하는 트레이더들은 실적에 따라 비트코인 잔액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것이다.

 

비트멕스는 2017년 11월 BCHX17 티커(심볼) 아래 비트코인캐시 선물 상품을 선보였는데, BCH/BCH 환율 기준으로 이용자들이 20배 레버리지로 포크를 롱 또는 숏을 할 수 있게 했다. (기한부 상품)

 

 

한편, 아서 헤이즈는 트위터를 통해 “다음에 어떤 똥코인(shitcoin)을 상장할까?”라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