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트럼프 한마디에 유가 폭등…BTC도 상승
미국 시장은 상원에서 4840억 달러 규모 추가 부양책이 통과하고, 유가가 상승반전하며 다우지수는 2%, 나스닥과 S&P지수는 각각 2.8%, 2.3% 반등했다. JPM 퀀트 애널리스트는 2020년 상반기 S&P 신고가를 볼 수 있다는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는 연방준비위원회(Fd)의 금리 인하가 밸류에이션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이와 동시에 코로나의 전염성이 예상보다 높고 사망률은 낮아 앞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 해군에 이란 함정을 격추하라고 지시했으며, 이와 동시에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이 여름에 경제를 재개한다 밝혀 유가가 크게 상승했다. VIX(공포지수)는 크게 하락했지만, 트럼프 명령에 대한 공포심으로 금 가격은 3% 상승했다. 실물 경제지표는 떨어졌다. 전력이용량과 국제선 이용객 등 여러 지표는 바닥을 보이는 중이다. 오늘 발표될 미국 신규실업청구수당 예상치는 450만 명이다.
중국 서북쪽에서는 코로나가 유행이라는 이야기들이 돌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하얼빈에서 확진자가 20명 이상 발생해 중국의 재유행 가능성이 주목된다. 트럼프가 이야기한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을 코로나 중증 환자에 투여한 결과 사망률은 오히려 두 배 증가했다.
비트코인(3.36%)가격 움직임은 미국 주식시장과 동조화 현상을 보이며 상승 중이다. 블룸버그가 발표한 BTC 리포트에 따르면 디지털 골드로서의 가치를 테스트받고 있으며 이전보다 위험자산에서 비 위험자산으로 분류될 것이라 전했다. CNN공포&탐욕 지수는 최근 중간값까지 상승했으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이와 동시에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