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고래, “비트코인 반감기, 단기 트레이더들에게 거짓 희망을 준다”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May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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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1885

유명 암호화폐 고래, “비트코인 반감기, 단기 트레이더들에게 거짓 희망을 준다”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리더보드(수익률 순위)에서 종종 1위를 차지하지만 4월에 고전했던 한 암호화폐 고래(Joe007)는 비트코인 반감기로 빠르게 돈을 벌려고 하는 거래자들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반감기가 그들에게 거짓된 희망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데일리호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oe007’이라는 유명 트레이더는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BTC가 과대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Joe007는 “신규 BTC의 공급이 50%까지 낮아지는 이번 이벤트가 실행된 후 즉각적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실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낮은 거래량에 기반해 상승하고 있다”도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량이 얇은 시장에서는 가격이 20,000 달러까지 상승하거나, 말 그대로 내일 당장 2,000 달러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더 리미티드(Tether Limited)의 USDT 발행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Joe007은 “그것은 정통한 거래자들이 주요 스테이블코인을 위해 그들의 BTC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테더가 더 많은 토큰을 발행할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

 

 

 

고래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을 강세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 낮은 거래량을 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 Joe007는 “실제로 주문을 할 의도없이 트레이더들이 대량 구매 주문을 하는 스푸핑 같은 전술이 횡행해 강력한 수요의 환상을 낳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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