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을 암호화폐로 끌어들이는 두 가지 촉매제 언급

 

코인베이스의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암호화폐 공간에 투자할 국부펀드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한다. 이를 데일리호들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암스트롱은 새로운 인터뷰에서 이러한 기관 투자자들 중 일부는 이미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디지털 자산에 할당했다고 말한다.

 

“지금 그것을 해낸 국부펀드가 있고 우리는 이 돈이 점점 더 많이 유입되도록 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같은 곳과 함께 이 거래를 성사시켰다.”

암스트롱은 규제가 명확해지면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주요 변곡점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것은 규제 명확성이다. 내가 기관 투자자들과 이야기할 때, 그들은 항상 그것을 언급하며 좋은 소식은 우리가 마침내 규제의 명확성을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원한다면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할 수 있고, 나는 앞으로 1~2년 안에 훨씬 더 많은 규제 명확성이 실제로 더 많은 돈을 끌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블록체인의 확장성이 향상되면 인터넷이 전화 접속에서 광대역으로 발전했을 때 어떻게 변화했는지와 마찬가지로 더 많은 부유한 투자자들을 암호화폐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말한다.

“초기 블록체인: 비트코인은 초당 약 7건의 트랜잭션(거래)을 수행했고, 이더리움은 초당 25건의 트랜잭션을 수행했다. 반면, 페이팔은 초당 약 500건의 트랜잭션을 수행하며, 비자는 초당 약 4,000건의 트랜잭션을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몇 배의 트랜잭션 확장성이 필요하다.”

 

그는 암호화폐가 이더리움(ETH)의 머지 업그레이드와 같은 최근 개발로 향상된 확장성을 볼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고 말한다.

“그것은 놀라운 기술적 성과였고, 이후 샤딩과 같은 것들을 통해 확장성을 더욱 향상시킬 제품들이 출시될 것이라 생각한다.

다른 블록체인들도 솔라나(SOL)와 같은 매우 뛰어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L2 [레이어2]와 같은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도 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블록체인의 확장성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규제 명확성, 블록체인에 대한 확장성, 즉 이 두 가지 요소만으로도 또 다른 규모 또는 그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