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횡보장은 좋은 '매수' 기회?..."BTC 4.5만달러까지 상승할 것"

by 마진판 posted Apr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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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3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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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 횡보장은 오히려 매집하기 좋은 기회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그레이스케일, 코인데스크, 트레이드블록, 제네시스트레이딩 등의 모회사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창업자인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루하게 옆으로만 흘러가며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량을 동반한 횡보 뒤에 비트코인은 항상 상승이 뒤따랐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전날 코인데스크는 "2020년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비트코인의 '저변동성 횡보'가 지속됐다. 이후 본격적인 상승장이 시작됐다"고 분석한 바 있다. 

 

비트코인 전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도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 채널을 타고 4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면서 "단기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이 4만5000달러를 회복한다면 다음 목표가는 5만달러"라고 전망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회복세로 돌아서기 위해서는 4만800달러선 위로 올라와야 하며, 일봉 마감이 4만800달러를 넘긴다면 4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또 코인데스크는 "20일 기준 비트코인의 30일 가격 변동성이 약 2.20%를 기록하며, 2020년 11월 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지표는 작년 6월 6%를 기록하며 고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가격 변동성 감소는 업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FTX의 선물 레버리지 축소 결정, 마진 거래에 대한 관심 감소, 거래량 감소, 투기적 관심 감소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목할만한 이전의 '저변동성' 기간은 2020년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약 두달간 지속됐으며, 당시 BTC 가격은 1만~1만3000달러 사이에서 움직였다. 당시 단기 상승세에 힘입어 횡보 기간이 종료됐으며, 본격적인 비트코인 상승장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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