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새로운 알트코인 상장 검토 목록 발표 전 매집 정황 .. 내부자 거래 혐의 다시 제기

by 마진판 posted Apr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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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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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알트코인 상장 검토 목록이 발표된 후 코인베이스가 또 다시 내부자 거래 혐의가 제기됐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13일 전했다.

코인베이스에 의해 발행된 4월 11일 블로그에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장을 고려하고 있는 50개의 알트코인을 발표했다. 코인베이스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다.



코인베이스 블로그 글이 발행된 직후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코비(Cobie)’는 “상장 검토 목록 발표하기 전에 매집한 지갑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지갑 속의 자산은 코인베이스 발표가 나오기 불과 24시간 전에 구입한 것이었다.

https://twitter.com/cobie/status/1513874972552355846?s=20&t=iHS57PdEkFYvtwMSNKoWfQ

이 지갑 계정은 Indexed(NDX), Kromatika(KROM), DAppRadar(RADAR), RAC(RAC), DFX Token(DFX), Paper(PAPER)를 포함하여 총 400,000 달러(약 4.9억원)에 가까운 토큰을 구입했다.

발표 이후 토큰의 가치가 소폭 상승했다.

[다시 재기된 의혹]

코인베이스가 내부 정보를 가진 사람이 매집했다는 비난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에도 비슷한 사건이 Pawtocol(UPI)과 Aventus(AVT)의 상장 이전에 발생했다. 상장 발표가 있기 전 지갑이 새로 만들어졌고, 그 안에 7자리의 토큰을 매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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