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투자전략 전문가 “비트코인, 지난 10년의 상승 추세에는 변함없어”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Aug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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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미디어 블룸버그의 투자전략 전문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지난 10년간 지속돼 온 비트코인의 상승 트렌드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의 수요와 채택 수준은 지금도 공급에 비해 훨씬 우세하다.”

 

 

맥글론이 게재한 차트에서는 주요 인디케이터인 ‘볼린저 밴드’가 제시돼 있다. 이것은 2015년 수준과 유사해 「밴드의 수렴을 나타내는 스퀴즈로부터의 익스팬션(확대·팽창)으로 브레이크 아웃 될 조짐」이 지적되었다.

 

볼린저 밴드 인디케이터 고안자인 존 볼린저(John Bollinger)는 18일 현재의 BTC는 완벽한 그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변동성으로 보기]

 

맥글론은 비트코인이 11,700 달러 수준을 유지하던 이달 6일 “비트코인 변동성은 3년 전과 비교해 바닥인 것으로 보인다. 낮은 변동성이 2017년 10월 수준까지 돌아오면 BTC 가격이 더 상승하기 쉬워진다”고 분석했다.

 

출처 : 블룸버그

맥글론은 13,000 달러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보고 있어, 돌파할 수 있으면 연내에 사상최고가(ATH, All Time High)인 20,000 달러 돌파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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