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법정통화국' 엘살바도르 대통령 "올해 BTC 10만달러 된다"

by 마진판 posted Jan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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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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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7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legal tender) 중 하나로 정식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대통령이 "올해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1월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22년 비트코인에 대한 5가지 낙관적인 예측을 내놨다. 

 

구체적으로 그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고, △2개 이상의 국가가 엘살바도르에 합류해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할 것이며, △비트코인이 올해 미국 선거에서 주요 선거 이슈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그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기반 이니셔티브인 '비트코인 시티(Bitcoin City)'와 '화산(Volcano) 채권'의 폭발적인 성장을 예상했고, 트위터 팔로워에게 '비트코인 2022 컨퍼런스'에서 엄청나게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작년에 엘살바도르는 부켈레의 집권 하에 국가의 인플레이션 증가에 대한 대응책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대통령은 합법화 이후 1,370 BTC를 국가 준비금으로 확보하고 미실현 이익을 병원과 학교를 포함한 새로운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재투자했다.

 

하지만 엘살바도르의 주류 비트코인 ​​채택은 일련의 기술적 장애물을 만났다. 일례로 최근 수백 명의 엘살바도르 시민이 국가 운영 디지털 월렛 치보에서 비트코인을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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