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 암호화폐 기부 에어드롭 실시

by 마진판 posted Mar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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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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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군사 침공에 대해 항전을 계속하는 우크라이나 정부는 2일, 암호화폐로 기부해 준 사람들에게 에어드롭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일 전했다.

토큰 또는 NFT의 무료 배포를 실시할 것으로 보이지만, 대상자의 세세한 기준이나 배포되는 것 등 자세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기부해 준 것의 증거를 남기는 「스냅샷(권리 확정 일시)」은 현지시간의 3일 오후 6시인 것만을 발표. 상세한 것에 대하여는 동국의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부총리 겸 디지털 변혁 장관이 알리기로 했다.

https://twitter.com/Ukraine/status/1498911922791583746?s=20&t=m-d1j62mNk4ey2xF8TI-iQ

 

당초 dkagh화폐 등 은행 송금 이외의 기부는 받지 않기로 했던 우크라이나 정부는 27일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테더(USDT) 접수를 받았다. 그후에는 폴카닷(DOT)을 추가하거나 솔라나 재단 등의 협력에 의해서 솔라나(SOL)에도 대응. 그리고 오늘부터는 도지코인(DOGE)으로도 우크라이나의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https://twitter.com/FedorovMykhailo/status/1498676695607480327?s=20&t=1MyGQL3haMSrGAJvPt83Bw

 

[기부금에 대해서]

블록체인 분석기업 Ellipti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와 NGO를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와 NFT 같은 디지털 자산으로 모인 기부금은 2일 현재 총 4,200만 달러 상당(약 505.6억원)에 달했다.

다음은 암호화폐 관련 기부금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로, 기부 접수 종목 추가 및 이번 에어드롭 발표 등으로 현재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lliptic가 공개한 디지털 자산의 기부금 내역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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