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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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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일주일 동안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 흐름을 보이며 장중 64,000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시장에선 비트코인이 연말 랠리를 통해 1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잔뜩 기대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비트코인의 공정가치(Fair Value)가 현재 시세보다 약 44% 낮은 35,000달러"라고 평가했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JP모건의 이같은 전망은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금과 비교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온 수치다. 

 

JP모건은 "암호화폐는 더 많은 상승 가능성이 있다. 2022년에도 15%대의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지 않다"며 "변동성이 큰 자산군 대신 부동산 투자를 추천한다.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모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JP모건 CEO인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비트코인은 어떠한 가치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3일(한국시간) 오전 7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약 63,0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 때 64,242.79달러까지 올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 1,892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암호화폐 시총 비중)은 43.5%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BTC)은 며칠간의 횡보 움직임이 짧지만 강한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로 끝난 후 11월 2일에 갑자기 1주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인기 있는 분석가인 필브필브(Filbfilb)를 인용 "비트코인 차트 신호가 변동성을 깜박이면서 이러한 움직임이 예상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 분석가를 인용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현재 70을 넘고 있다"며, 비트코인의 강세 전환을 예고했다.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기 암호화폐 트레이더 펜토시(Pentoshi)는 62,500달러가 바이어(구매자)의 '저가 매수'의 유일한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조정이 끝났고 다시 랠리할 준비가 됐다"고 주장했다.

 

또, 암호화폐 분석가인 테크데브(TechDev)는 사상 최고치인 67,100달러를 넘어서는 랠리를 전망하는 등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 자신감이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한편 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자산 클래스 중 금의 위치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 4분기 엄청난 랠리를 보이고, 내년 1분기까지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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