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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생)가 향후 수 년동안 비트코인(BTC·시총 1위) 보급화를 촉진시킬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블록쇼 서밋'에 참석한 블록파이(BlockFi) 최고경영자 잭 프린스(Zac Prince)는 패널 토론에서 "오늘날 밀레니얼 세대들은 학자금 대출, 저임금, 저축 부족 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그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통해 자신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려할 것"이라 밝혔다.

 

실제로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자체 설문조사 기반 투자동향리포트 '비트코인 투자자 스터디 2020'에 따르면 미국 응답자의 62%는 '비트코인'이란 단어가 익숙하다고 답했다.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이란 단어가 익숙하다는 답변은 지난해 52%에 그쳤으며, 올해 들어 10%p 증가한 수준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메인스트림 합류를 위한 과도기를 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센티멘트에 따르면 긍정적인 BTC 관련 트위터 댓글이 6개월 이래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 BTC 긍정 트위터 댓글은 지난 5월 BTC 반감기 때 최근 수준까지 증가한 적 있다. 센티멘트는 "글로벌 금융기관 BTC 투자 등 소식으로 BTC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긍정 댓글이 증가했다. 부정 댓글은 상대적으로 현저하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트위터를 통해 "현 성장세를 감안하면 4년 뒤인 2024년 비트코인은 전 세계인의 1/4에 노출될 것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이 이를 믿기 어려워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11년간 비트코인 보급률이 채 1%도 안되는 걸 보아왔기 때문이다. 기하급수적인 성장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온다"고 전했다.

 

앞서 윌리 우는  “BTC가 지금의 성장 속도를 유지한다면, 역사상 성장세가 가장 빠른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세계 1.7% 인구만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BTC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다면 그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말한 바 있다. 

 

한편, 유명 크립토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는 트위터를 통해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34%가 정부 규제, 법률 제정 등을 BTC의 가장 큰 잠재 리스크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자컴퓨터, 중국 중앙화 채굴이 그 뒤를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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