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문가 "달러화 약세, BTC 포물선 랠리 촉매 될 것...11월 75,000달러 넘는다"

by 마진판 posted Nov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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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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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가 겸 트레이더 저스틴 베넷(Justin Bennett)은 미국 달러화 약세가 비트코인(BTC)의 새로운 포물선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인기 분석가 베넷은 85,000명의 팔로워들에게 유로, 엔 등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화 약세는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세계 준비통화(달러)보다 다른 자산을 선호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베넷에 따르면 DXY가 상승 채널 바닥에 접근하고 있다. 만약 DXY가 바닥을 치고 큰 하락세를 시작한다면, 그 붕괴가 암호화폐를 포물선 급상승으로 보내는 촉매가 될 수 있다. 

 

베넷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이 57,000달러 선에서 바닥을 찾은 후 통합(바닥 다지기) 단계를 거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11월 초부터 급상승하며 중순쯤 75,000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https://twitter.com/JustinBennettFX/status/1454085571555516425?s=20

 

또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디센트레이더(Decentrader)의 분석을 인용 "현재의 2021년 최고가가 저항선에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은 강세를 나타내면서 다시 랠리할 준비가 됐다"며 "기술적, 시장 주기 및 온체인 기반에서 볼 때 비트코인은 85,000~90,000달러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고, 2022년 초까지 150,000달러까지 랠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관련 기사: 올해 10월도 비트코인 강세 이어졌다...가격 맞춘 전문가 "11월은 98,000달러" 

 

한편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11월 1일(한국시간) 오전 7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61,387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1조 1,162억 달러로, 글로벌 자산 데이터 플랫폼 애셋 대시(Asset Dash) 기준 세계 자산 순위 6위에 올라있다. 이는 페이스북, 테슬라를 능가하는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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