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자동 마켓 메이커 ‘BSwap’을 출시 ‘디파이 거래에 본격적’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Sep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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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6817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Binance Liquid Swap(BSwap)’라는 DEX(분산형 거래소)의 일종인 자동마켓메이커(AMM)를 출시했다. 인기 AMM의 유니스왑(Uniswap)과의 시장 경쟁이 표면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BSwap는, 현재 USDT, DAI, BUSD의 3개의 스테이블 코인에 대응. USDT/BUSD, BUSD/DAI, USDT/DAI의 거래쌍의 유동성 풀 제공자는 거래 수수료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 점에서는 유니스왑의 유동성 풀에서의 인센티브 설계와 유사하다. 한편, BSwap는 거래 수수료 뿐만이 아니라, 자금을 맡기는 예치 이자도 부여된다고 한다.

 

9월 4일~10월 4일 프로모션 기간에는 수수료는 0.04%로 제공된다. 그 이후는 0.1%로 돌아온다고 한다.

또한 이 거래 플랫폼은 바이낸스의 중앙집권형 거래시스템과 달리 거래 프로세스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이루어진다.

 

분산형 AMM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유니스왑(Uniswap), 스시스왑(SushiSwap) 등의 플랫폼이지만 바이낸스의 대표자는 CoinDesk 의 취재에 대해, BSwap는 중앙 집권형 거래소에 모이는 사용자를 주된 대상으로 하고 있다, 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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