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NFT 마켓플레이스 2022년 출시 계획

by 마진판 posted Aug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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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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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은 스포츠나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가지 분야의 매매가 가능한 NFT(대체불가토큰) 마켓 플레이스 「Rakuten NFT」를 2022년 봄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

「Rakuten NFT」는 개인간에 NFT의 매매를 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의 기능과 IP(지적재산권) 보유자가 원스톱으로 NFT의 발행이나 판매 사이트의 구축이 가능한 독자적인 플랫폼으로서의 성질을 겸비한다고 한다.

 

※ NFT란, Non-Fungible Token의 약칭으로 대체 불가능하고 고유한 가치를 지닌 디지털 토큰을 말한다. 블록체인 게임의 ‘디지털 아이템’ 교환 등에 이용될 뿐만 아니라, 고액 예술 작품의 소유권 증명이나 중고 판매로는 실현이 어려웠던 ‘2차 유통시장’의 권리자(크리에이터)에게 획기적인 환원 수단으로도 주목을 끈다.

[다른 서비스와의 연계도]

해당 프로덕트에서는 유저는 IP 보유자가 발행한 NFT를 매매할 수 있어 결제에 있어서의 라쿠텐 ID의 사용이나, 라쿠텐 포인트를 모으거나 사용하거나 하는 것도 가능한 구조라고 한다.

또한, 라쿠텐이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에서 유저가 상품을 구입하는 등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NFT를 경품으로 획득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서비스와 연동한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게 된다고 한다.

회사는 「Rakuten NFT」를 출시하는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코멘트를 남기고 있다.

“라쿠텐은 2016년 8월에 블록체인 기술에 특화된 연구개발 조직 「라쿠텐 블록체인 랩」을 개설하고, 2019년 8월부터는 라쿠텐 지갑 주식회사에서 암호화 자산에 있어서의 현물거래 서비스를 국내(일본)에서 제공해 왔다.

지금까지의 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의해 기른 기술을 최대한으로 이용하여 NFT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암호 자산의 투자가나 테크놀로지에 강한 관심이 있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는 NFT의 현재 시장 환경에 변화를 주어 폭넓은 사용자가 NFT를 보유하는 것에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NFT 시장의 민주화’를 목표로 한다.”

 

동사의 산하이며, 이동 통신 사업이나 디지털 컨텐츠 관련의 서비스를 전개하는 커뮤니케이션즈&에너지 컴퍼니는 얼마 전 NFT 마켓플레이스의 설립에 즈음해, 관련 인재의 구인 모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을 컨텐츠 비즈니스에 적용해, 매력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NFT 시장 구축과 일반화를 추진”한다고 했으며, 업무내용은 “개발, 법무, 섭외와의 연계의 보좌.업무 프로세스 구축의 보좌, 영업 및 영업관리의 보좌”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환영 요건 항목의 일부에 프로 스포츠·애니메이션·만화·아이돌·게임·음악 등의 콘텐츠에 대한 관심·지식이 있어 ‘Rakuten NFT’에서는 이들 분야의 NFT를 취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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