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상원의원 경선 후보 “미 정부 비트코인 보유해야”

by 마진판 posted Sep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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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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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상원의원에 입후보하고 있는 블레이크 마스터스는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BTC)을 전략적으로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팻 투미 상원의원이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령에서 미국의 기회를 찾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중국의 추가적인 암호화폐 단속 강화에 따른 것으로, 마스터스는 다음과 같이 트윗했다.

https://twitter.com/bgmasters/status/1442539765102833664?s=20

 

“지난주 중국은 암호화폐를 금지시켰다. 우리는 그 반대의 일을 하자. 미 정부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구입해야 한다.”

또한 선거자금 기부를 비트코인이라도 받겠다고 계속했다.

마스터스는 7월 상순에 상원선거에의 출마를 표명해, 공화당의 예비선거에 애리조나주로부터 입후보.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설립한 벤처 캐피털 「Thiel Capital」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틸도 21년 4월, 미 보수파의 비영리 단체 「리처드 닉슨 재단」이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를 모종의 금융병기로서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종을 울린 바 있다.

[팻 투미 상원의원의 발언]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령에서 미국의 찬스를 보는 자는 마스터스 이외에도 존재하고 있다.

공화당의 팻 투미 상원의원은 24일 다음과 같이 트윗 했다.

https://twitter.com/SenToomey/status/1441398415712129024?s=20

 

“중국의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권위주의적 단속은 미국에 큰 기회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큰 구조적 우위를 갖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투미 의원은 “중국 정부는 경제적 자유를 좋아하지 않고 최근 수십년간 금융 섹터의 혁신에서 가장 익사이팅하다 생각되는 것(암호화폐)에 사람들이 참가하는 것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고 계속했다.

“경제적 자유는 성장을 촉진해,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의 생활 수준 향상으로도 연결된다”라고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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