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의 제시 파월 CEO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전통적인 은행 서비스에 모험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파월은 회사가 주식 거래와 장기적으로는 “소액 대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주식 거래, 은행 서비스 같은 전통적인 서비스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어쩌면 소액 대출도 가능할 것이다.”
다만 파월은 “전통적인 금융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의 우선순위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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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설립된 크라켄은 여전히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이다. 그것은 100억 달러 이상의 가치평가에 도달한 후 2022년 또는 그 이후에 상장(IPO)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코인베이스 경쟁사는 미국에서 주식 거래 앱을 출시했다.
이에 앞서 크라켄은 더 큰 경쟁사들의 선례를 따라 시바 이누(SHIB) 암호화폐에 대한 지원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