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17년 말 이후 3번째로 긴 ‘저변동성 기간’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Jul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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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4870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하루 등락률이 ‘± 5%’에 머무는 기간이 사상 최장 수준인 23일에 달했다. 다른 금융시장과 비교해 평균적인 가격변동성이 높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렇게 낮은 등락률이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2020년 7월 중순 현재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2만 달러를 경신한 2017년 말 이후 역대 세 번째로 긴 저변동성 기간에 이르고 있다.

 

 

과거 가장 긴 기간은 ① 2018년 10월 16일 ~ 11월 13일의 29일, 그 뒤를 잇는 것이 ② 2019년 3월 6일 ~ 4월 1일의 27일간이다. 이들 기간은 역사적 급변동 시점 이전에 확인되어 시장 급변동 전의 특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①의 기간 후에 마이너(채굴자)의 철수의 우려가 수반하는 급락의 발단이 된 약 50%의 폭락. 한편 ②의 기간 후에는 상한가까지 240%의 폭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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