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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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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 공급의 상당 부분은 자산의 탈중앙화 특성에 스포트라이트를 던지는 몇 개의 지갑에 고도로 집중되어 있다. 이를 핀볼드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인텔리전스 플랫폼 코인메트릭스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6월 14일 기준 가장 부유한 10% 주소가 보유한 비트코인(BTC) 공급량은 1855만 9085개에 이른다. 이는 2021년 6월 15일 현재 유통 중인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 1873만 5681개의 99.05%를 차지하는 양이다. 비트코인 공급 데이터는 코인마켓캡에 따른다.

다른 곳에서는 부유한 주소가 보유한 금액이 최대 상한 비트코인 공급량 2,100만 개의 88.37%를 차지한다.

Cryptoparrot.com 데이터.

가장 부유한 비트코인 주소는 잠재적으로 고 자본을 통제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기관에 속할 수 있다. 거래소의 경우 보안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핫월렛으로 자산을 신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수백만 명의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부 사용자는 여러 주소를 제어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하나의 주소가 여러 사용자의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자산 교환에 완벽하게 적합한 시나리오이다.

이 카테고리에 속하는 개인 소유자의 경우 초기에 비트코인을 싸게 축적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일부 지갑은 소유주들이 비밀번호를 잃어버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잠자고 있다. 비트코인 얼리어답터들은 암호화폐 자산 확보에 최소한의 초점을 맞춘 환경에서 운영됐다.

각 지갑의 소유자를 결정하는 것은 비트코인의 익명성을 둘러싼 과제로 남아 있다. 그러나 이 그룹은 여전히 자산의 가격 움직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중앙집중화를 위해 조사 중인 비트코인 마이닝]

비트코인 고래에 대한 우려 외에도 이 자산의 채굴 부문도 비평가들의 열기에 휩싸였다.

규제 문제에서 벗어나 내몽골과 같이 전기 공급이 저렴하고 풍부한 지역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주로 이뤄져 왔다. 특히 이들 지역에서 채굴 활동이 방해받으면 비트코인 가격이 변동성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비트코인의 가치는 중국이 채굴 단속을 선언한 이후 4월 15일 사상 최고치인 64,800 달러에서 50% 가까이 조정됐다. 당국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금융시스템을 불안정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

중앙집권화 우려는 해시파워에 대한 권리 분배에도 타격을 주었다. ASIC 제조 사업에 종사하는 몇몇 회사들만이 갖는 두려움이 있다. 그 과정은 간섭을 받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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