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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oinreaders.com/7639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2위 디지털자산(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3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며 240달러 저항선을 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이다.

 

17일(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44% 상승한 약 23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259억 달러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는 "이더리움이 234달러 부군의 강한 저항에 직면해 있다. 234달러 영역을 넘지 못하면 새로운 하락 위험에 놓일 수 있다. 만약 23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매도 압력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220달러까지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며 "반대로 이더리움 가격이 234달러와 235달러의 허들을 제거하면 240달러와 245달러 저항선을 넘어 단기에 주요 저항선인 250달러까지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의 트레이더이자 코인텔레그래프 기고자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el van de Poppe)는 해당 미디어를 통해 "ETH/USD 페어는 기존 217~222달러의 저항이 지지로 확인되면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일단 이더리움 가격이 250달러의 장벽을 넘어서면, 290달러와 330달러 선까지 지속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며 "하지만 이더리움 가격이 지지 수준인 217~222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종 지지선은 약 175~180달러 부근의 100일과 200일 이동평균선(MA)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3월 12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을 경험한 이후 이더리움 소액 보유 주소 수가 뚜렷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는 "ETH 소액 주소 수 증가는 ETH 2.0 비콘 테스트넷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과 연관이 있다. 또 단일 주체가 자신의 ETH 보유 물량을 여러 개 주소에 분산시키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 ETH 일일 활성 주소 수와 트랜잭션 수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활성 주소 수 증가가 ETH 강세 지표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최근 활성 주소 수는 2018년 1월 수준을 따라잡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글라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0.1ETH 이상 보유 지갑 수가 3백 만 개를 넘어섰다. 최신 기준 해당 규모는 300만 33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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