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약세장에서 비트코인(BTC)으로 10억 달러가 넘는 비현실적인 손실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산에 대한 마이클 세일러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 하락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가운데, 그는 “회사가 그러한 상황에 잘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회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전략을 채택하기 전에 변동성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를 코인게이프가 16일 전했다.

[비트코인, 최고의 자산]

세일러는 1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회사가 “비트코인 전략을 다른 모든 대안들과 비교 테스트했다”고 말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회사의 비트코인 전략은 2020년 8월 비트코인이 급락했을 때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가장 실적이 좋은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2년, 5년, 10년 중 어느 기간에도 BTC는 가장 실적이 좋은 자산”이라고 단언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는 나아가 비트코인을 수익으로 유지하기 위한 교차점은 4년이라고 말했다. 4년 동안 BTC의 이동평균은 평균 21,685 달러라고 그는 말했다.

“4년 동안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4년간 BTC의 단순 이동 평균은 21,685달러다.”

[마이크 세일러의 비트코인 전략: 훌륭한 진입점]

비트코인은 현재 세일러가 언급한 단순 이동평균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기준 BTC는 지난 24시간 동안 -7.07% 하락한 21,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냐’는 질문에 그는 “물론이다. 비트코인의 이상적인 진입점이다”라고 답했다.
https://twitter.com/SquawkStreet/status/1537085692630773760?s=20&t=5gAVr30ll2ld0jpYdyeWsA

그는 “비트코인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컴퓨터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는다. 그것은 국가 공격이나 기업 공격을 넘어선다. 세상에 그것과 같은 것은 없다. 따라서 이것이 비트코인에 들어가기 위한 이상적인 진입점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지난 며칠간 비트코인의 급격한 하락에 대한 우려와 그의 회사의 마진 콜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수십억 달러의 대차대조표에서 우리는 담보로 잡아야 할 대출금이 2억 달러에 불과하다. 현재 우리는 이 대출에 대해 10배 이상의 초과담보가 되어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평균 30,700달러에 구매한 129,918 BTC다. 이 회사는 BTC의 최대 기관 보유자이다.

끝으로, 세일러는 “우리는 더 많은 비트코인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twitter.com/CNBC/status/1537104554306813956?s=20&t=vx67DakCKjZO9OyNM-xc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