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美증시 6월 첫 거래일 하락에 3만달러 붕괴...BTC 매수 기회?

by 마진판 posted Jun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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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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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6월 첫 거래일 뉴욕증시가 하락하자 강세 모멘텀을 잃으면서 3만 달러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6월 2일(한국시간) 오전 6시 10분 현재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코마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약 29,718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6.39% 급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31,957.28달러에서 최저 29,501.59달러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약 5,653억 달러까지 급감했다. 도미넌스(시총비중)는 46.1%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를 인용 "BTC/USD가 31,150달러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33,000달러 영역 돌파에 실패, 결국 29,000달러 범위로 급락했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6월 첫 거래일 뉴욕증시가 하락하자 강세 모멘텀을 잃으면서 3만 달러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6월 2일(한국시간) 오전 6시 10분 현재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코마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약 29,718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6.39% 급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31,957.28달러에서 최저 29,501.59달러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약 5,653억 달러까지 급감했다. 도미넌스(시총비중)는 46.1%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를 인용 "BTC/USD가 31,150달러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33,000달러 영역 돌파에 실패, 결국 29,000달러 범위로 급락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인기 있는 트위터 계정인 크립토 토니(Crypto Tony)는 비트코인의 단기 목표를 최저 22,000달러로 예상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크립토퀀트 기고자로 활동 중인 벤처파운더(venturefounder)도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감기 사이클을 기반으로 한 분석에서, 비트코인은 연중 14,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그는 "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부터 다음 6~12개월까지 비트코인을 매집하는 것은 최고의 3년 투자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위터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칼레오(Kaleo)는 "비트코인은 앞으로 6~9개월 동안 20,000달러 아래로 폭락하기 전까지 28,000달러 부근의 지지선이 계속 유지될 것이다"며, "대규모 '커피출레이션'(Capitulation, 대량 매도) 이후 비트코인은 40,000달러까지 포물선 랠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6월 첫 거래일을 맞아 물가 상승세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6.89포인트(0.54%) 하락한 32,813.2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92포인트(0.75%) 떨어진 4,101.2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6.93포인트(0.72%) 밀린 11,994.4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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