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트레이더들은 최소 86만 BTC를 약 29,000달러에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베어(하락)들은 그 가치의 절반 이상을 먹어 치웠고, 이제 트레이더들은 그 수준을 유지하는 36만 BTC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지지를 녹이는 것 외에도 약 3만 달러의 대규모 저항 증가를 볼 수 있다. 언급된 가격(3만 달러)의 물량은 불과 하루 전만 해도 약 40만 BTC였지만, 이미 90만 BTC에 달하며 늘어나고 있다.
IOMAP 지표는 오더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특정 가격에 자산에 진입한 거래자들의 물량과 수익성을 보여주는 차트다. 가격이 특정 가치 아래로 떨어질 때마다 시장 참가자들은 손익분기점에서 이전에 수익성이 없었던 코인을 바로 판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저항으로 돌아선다.
불행히도 비콘 체인의 문제로 인한 이더리움의 전저점을 깨는 급락은 시장에 공황을 일으켰지만, 실제로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크게 부정적 움직임을 일으키지 않았다.(비트는 전저점을 깨지 않았다.)
한편, 비트코인은 28,000 달러선까지 급락했지만, 현재 29,250 달러로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만약, 다시 상승한다면 목표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35,000 달러 부근의 CME 갭이 될 것이다. 다시 하방 이탈이 발생하면 목표는 25,000 달러 수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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