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https://www.coinreaders.com/33481

image.png

 

 

오리지널 밈(meme)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공동 창업자 빌 마커스(Billy Markus)가 "암호화폐의 95%는 스캠이자 쓰레기"라고 일갈했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마커스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최근 테라 사태에 따른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https://twitter.com/BillyM2k/status/1526336278240800768?s=20&t=j84qUPJcI7jpj-GaJu4zBQ

 

그러자 곧바로 해당 트윗에 "수많은 스캠코인을 파생시킨 '밈 코인'을 개발한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라는 비난의 댓글이 쇄도했고, 이에 마커스는 "도지코인은 풍자(satire)를 위해 만들어졌다. 개인적으로 양보다 질을 선호한다"고 반박했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말 트위터에 "나는 시가총액이 800억 달러에 달하는 코인을 개발하면서 고작 3,000달러만 벌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물론 나도 이 상황이 달갑지만은 않다. 그래도 사기를 치며 수백만 달러를 버는 사람들이나, 일면식도 없이 나를 공격하는 사람을 보면서 위안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번 돈이 적다고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것이 아니다. 2015년 집세를 내려고 암호화폐를 팔았을 때를 제외하고 재정적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다만, 도지코인 개발 후 8년이 지난 지금 '왜 자신을 더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느냐'라고 나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불쾌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도지코인은 2013년 인터넷 유행어 밈에서 장난처럼 만들어진 암호화폐로, 자칭 '도지파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작년 5월에 사상 최고가인 0.731578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를 기록했었다.

 

17일(한국시간) 오후 3시 55분 현재 시가총액 10위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0.090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31% 상승한 수치다. DOGE는 지난 7일간 21% 급락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73 '변동성 장세' 비트코인, 향후 전망은?…"지속적인 상승세냐 일시적 불트랩이냐"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8.03 135
5172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가 비트코인 더 사라는 이유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4.16 104
517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비트코인 3년내 75,000달러 전망"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5.17 165
5170 '부자아빠' 저자 "3차대전 발발할 수도...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매수하라" file 마진판 2022.03.29 185
5169 '부자아빠' 저자 "BTC, 다음 정류장은 5만달러"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2.14 145
5168 '부자아빠' 저자 "美 트리플 버블 직면, 부자될 기회" file 마진판 2022.08.31 159
5167 '부자아빠' 저자 "달러화 죽어가고 있어...비트코인 매수해야" file 마진판 2022.09.20 151
5166 '부자아빠' 저자 "밀레니얼 세대, 암호화폐 투자로 백만장자 됐다"..."비트코인, 1.7만달러에 추매할 것" file 마진판 2022.07.15 153
5165 '부자아빠' 저자가 '이더리움 경쟁자' 솔라나에 투자한 이유 file 마진판 2022.04.15 182
5164 '비트코인 10만달러 예측' 스카이브릿지캐피탈 창립자 "아마존 봐라, BTC 지금 사도 안늦어" 마진판 2021.03.19 86
5163 '비트코인 10만달러' 낙관론 지속...위즈덤트리 CEO "BTC ETF 조만간 승인 예상" file 마진판 2021.10.14 226
5162 '비트코인 고래' 수는 늘었지만, 평균 자산규모는 줄었다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7.02 100
5161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 세일러, BTC 급락세에도 매수 지속 file 마진판 2022.09.21 203
5160 '비트코인 법정통화국' 엘살바도르 대통령 "올해 BTC 10만달러 된다" file 마진판 2022.01.03 174
5159 '비트코인 법화 채택' 엘살바도르, 자유롭고 강해졌다? file 마진판 2022.04.07 170
5158 '비트코인 변덕' 일론 머스크, 미워할 수도 좋아할 수도 없는…"평판은 최악, 팔로워는 최대" file 마진판 2021.06.04 117
5157 '비트코인 시즌' 순항 중, 랠리 이유와 전망?..블룸버그 "4분기 BTC 상승 국면 진입" file 마진판 2021.10.12 191
5156 '비트코인 지지자' 잭 도시 트위터·스퀘어 CEO가 남긴 '705742' 트윗의 의미는? file 마진판 2021.10.20 203
5155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가 깨어났다?...9년 동안 휴면상태 월렛서 BTC 이체 file 마진판 2021.09.23 220
5154 '비트코인 채굴 3위' 러시아 "암호화폐 결제수단 인정할 것" file 마진판 2022.05.19 38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