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브랜트는 최근 트위터 스레드에서 이더리움의 최근 랠리에 대해 “의심스럽다”고 주장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를 유투데이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https://twitter.com/PeterLBrandt/status/1548666544816898051?s=20&t=vHj0f27CO5jIm3PzaPvMYQ

그 베테랑 트레이더는 가장 최근의 상승세가 “극히 가벼운 거래량”에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이는 최근 랠리가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브랜트에 따르면, 그렇지 않았다면 상승세는 강한 손(strong hand)의 공격적인 구매에 기초했을 것이다.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ETH)가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1,400달러 선을 간신히 넘었다. (현재는 1,350 달러)

현재 9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합병(The Merge) 이벤트를 앞두고 이더가 최근 랠리를 경험했다.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 전환은 현재 약세장이 진행 중인 극히 일부 밝은 부분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그 업그레이드는 침체된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것이다.

탈중앙화금융(DeFi) 생태계를 지탱하는 블록체인은 탄소 발자국이 훨씬 작아져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일 것이다.

 

이더리움은 ETH/BTC 페어는 지난 5월 말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더리움은 현재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일부 차익실현 후 1,35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