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형 패턴

 

 

 

상승반전형 패턴중 가장 단기간에 바닥을 치고 상승하는 패턴입니다. 주로 하락세가 가파를 경우 작용반작용의 원리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완만하게 장기적으로 하락할 경우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줍니다.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는 경우는 주로 치명적인 악재나 투매물량이 나와서 급격한 하락을 보여준뒤 과도한 하락이라고 판단하는 저점매수세가 

대량으로 들어와 시세를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패턴이 대부분입니다. 

 

거래량은 미리 선반영되어 반등하기 전에 미리 거래량이 급등하는 패턴이 나오는데 이런 케이스가 미리 코인 가격을 저점 타이밍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단서를 주기도 합니다.

 

주의점

하지만 워낙 급격하게 하락하는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위치이기 때문에 반드시 손절라인을 잡아야 하는 패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W패턴(이중바닥형)

 

 

강세전환 패턴중 대표적인 패턴이 2중바닥형패턴입니다. 하락하던 코인이 상승전환하려면 그만큼 큰 매수세가 필요한데 바로 하락후 바로 반등할 경우 V자형패턴, 2번정도 바닥을 다지고 상승을 하면 W패턴(2중바닥형 패턴), 3번 바닥을 다질 경우 3중바닥형 패턴이라고 부릅니다. 

 

2중바닥형 패턴은 하락하던 코인시세가 바로 반등하는 듯 보이지만 다시한번 하락해 두분째 저점을 확인하고 상승하는 패턴입니다. 

 

2중바닥을 확인하는 구간은 대체적으로 거래량이 적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바닥을 확인하는 구간보다 두번째 바닥을 확인하는 구간의 거래량이 

점차 늘어날 수록 저항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점차 매수세력이 매도세보다 커지고, 어느정도 시장의 참여자들 사이에서 저점은 충분히

확인됬다는 믿음이 커지고 그것이 거래량으로 확인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주의점은 두번째 저점구간에서 첫번째 저점을 하회할 경우 지지선을 이탈했기때문에 손절라인으로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절라인을 벗어났을 

경우 밑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락할 경우 W패턴이 아니라 N자형 하락형태를 보여줍니다. 

 

2번째 저점 확인후 저항선라인을 돌파하는 순간과 돌파후 다시 저항선까지 내려와 지지를 받는 2번의 포인트를 전통적인 매수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2번째 저점을 확인후 저항선 돌파시점에서 거래량이 충분히 늘어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새로운 상승돌파를 하는 매수세가 충분히 매집을 완료했다는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손바뀜이 이루어진 것이죠.

 

 

 

3번 W패턴을 보면 가장 강한 형태의 상승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2번의 경우 지지라인을 한번 이탈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승강도가 약할 수 있습니다. 3번 패턴의 경우 두번째 저점이 더 높은 경우인데 2번째 지지라인까지 기다려 주지 않고 매수세가 더 강하게 매수를 하기때문에 두번째 지지라까지 하락하지 못하면 곧 바로 상승하는 형태입니다.

3번은 그만큼 호재가 강력하거나 매수세가 강력하게 뒷받침 하고 있을때 3번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삼중 바닥형 패턴은 세개의 저점을 형성한 뒤 바닥을 치고 상승 반전하는 역헤드앤숄더의 변형 패턴입니다. 세개의 저점구간에서 

바닥을 다진후 매수세가 매집을 완료후 저항선을 돌파하는 순간이나 돌파이후 다시 저항선에서 지지를 받는 구간을 매수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3중바닥형의 경우 3개의 저점이 동일할 경우 더욱 신뢰도가 높은 3중바닥형으로 여겨지며 2중바닥을 다진 이후 점차 거래량이 실릴경우

3중바닥을 다지고 난 이후 저항선 돌파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원형바닥형은 가격이 바닥권을 벗어나 서서히 상승세로 전환하려는 패턴으로서 구별하기가 편하고 성공할 확률이 높은 패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짧게 반등하는 V자 패턴보다는 오랜 기간동안 서서히 매집을 완료후 서서히 바닥을 다지는 중장기 바닥 패턴이라고 보실수 있겠습니다. 오랫동안 형성될 수록 신뢰도가 높아지는 패턴입니다. 

 

저항선 밑으로 하회해서는 역배열구간, 바닥권 횡보구간, 정배열초기, 상승구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형바닥형에서 주의할 점은 저항선 밑에서 바닥을 잡는 다는 욕심으로 매수를 했을경우 장기간 바닥권을 형성할 경우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원형바닥을 충분히 다지고 나서 저항선을 돌파하는 시점이나 저항선을 돌파하고 나서 다시 하락해 저항선부근에서 지지를 받을 때를 공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투자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거래량도 매우중요합니다. 역배열구간에는 거래량이 거의 없지만 바닥권 횡보구간을 지나서 점차 정배열로 넘어가면서 거래량이 상승하면 신뢰도는 상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