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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BTC·ETH, 반등 가능...지난해 7월 급락 때 상황 더 안좋았다"

by 코인니스 posted Jan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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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1879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산하 리서치 기관 크라켄 인텔리전스가 최근 1월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금 저평가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암호화폐 2대장에 대한 강세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시장 참가자들이 현재 이득 혹은 손실을 보고 판매하고 있는지 여부를 보여주는 지표인 SOPR에 따르면, BTC 시장 참가자들은 최근 약세 흐름 기간 주로 손실을 보고 보유 물량을 판매했다. 해당 지표가 1 이상의 수치를 유지할 수 있다면 반등이 가능하겠지만, 반대로 1 이하로 유지된다면 BTC가 약세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 ETH의 경우 과매수·과매도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인 MVRV Z-스코어가 '과매도' 구간에 위치해있다. 역사적으로 해당 지표가 과매도 영역에서 오랜 기간 유지되지 않았으며, 이는 곧 ETH 가격의 회복세가 시작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BTC 및 ETH 마켓에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온체인 지표들은 지난해 7월 BTC가 65,000 달러에서 30,000 달러까지 수직 하락했을 당시가 훨씬 안 좋았다. 따라서 BTC 가격 움직임을 섣불리 판단하긴 아직 이르다"라고 분석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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