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토콜, bLUNA 담보대출비율 80%로 상향 조정

테라(루나, LUNA) 기반 암호화폐 레딩 프로토콜 앵커 프로토콜(ANC)이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7일(현지 시간) bLUNA의 담보대출비율(LTV)을 80%로 상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앵커 프로토콜의 웹 및 앱 버전에서 대출 가능 최대 비율은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됐으며, 기존 LTV로 표기됐던 담보대출비율은 'Borrow Usage'로 변경됐다. 이번 거버넌스 제안 통과에 따라 bLUNA를 담보로 제공 중인 대출에 한해 LTV가 상향 조정되며, bETH를 담보로 제공 중인 사용자의 경우 기존 LTV 비율인 60%를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코인마켓캡 기준 ANC는 현재 13.40% 오른 1.6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