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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암호화폐 폰지사기 비트커넥트 설립자 소재지 불명...소송 진행 차질"

by 코인니스 posted Mar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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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4295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암호화폐 폰지사기 프로젝트 비트커넥트의 설립자인 사티시 쿰바니(Satish Kumbhani)의 소재지가 확인되지 않아 소송에 차질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사티시 쿰바니는 지난주 미국에서 24억 달러 규모의 폰지 사기를 주동한 혐의로 미국 법무부에 의해 기소된 바 있다. 이와 관련 SEC 측 변호인은 "쿰바니는 서류상 주소지인 인도에서 현재 외국의 알려지지 않은 주소로 잠적했을 가능성이 있다. 쿰바니의 위치를 찾기 위해 각국 규제당국과 협력하고 있으며, 그의 소재지를 확인한 뒤 정식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법원에 5월 30일까지 고소장 제출 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2월 26일 미국 법무부가 비트커넥트 설립자 사티시 쿰바니를 사기, 가격조작, 무면허 송금, 자금세탁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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