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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커뮤니티 대표 변호사 “SEC 제출 거부 문건, 공개되면 리플이 이긴다”

by 코인니스 posted Mar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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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4316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와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2018년 11월 9일 가진 회의에 대한 기록인 '에스타브룩 노트'(Estabrook Notes)가 공개되면, 리플과 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소송에서 리플의 승소로 게임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메모가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XRP 판매가 ‘미등록 증권’ 판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고 회의를 마무리했음을 입증할 수 있다면, 리플에게 유리한 엄청난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초 피고 측인 리플사 및 리플 공동 창업자 두 명은 SEC가 에스타브룩 노트의 공개 거부를 요청한 데 대한 법원의 재고를 촉구한 바 있다. SEC는 법원에 DPP(심의 과정 특권, 정부 행정기관이 내부 프로세스 관련 애용을 민사 소송 등에서 비공개 요청할 수 있는 권한)를 주장하며 브래드 갈링하우스의 문건 공개 요청을 거부한 바 있다. 한편, 미국 로펌 호건앤호건(Hogan & Hogan)의 파트너 변호사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은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SEC의 소송에서 SEC는 약식 판결 브리핑을 위한 추가 기간을 요청할 수 있지만, 그게 전부이며 디스커버리 기간이 연장 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사라 넷번 담당 판사의 승인으로 해당 소송의 디스커버리 기간은 2월 28일까지 연장 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디스커버리 기간은 현재까지 4차례 연장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9.21% 오른 0.78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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