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개 서비스업체 비퀀트(Bequant)의 리서치 총괄인 마사 레예스(Martha Reyes)가 "암호화폐는 글로벌 무역 및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며 "무역 및 금융 자산을 토큰화하면 중소기업도 보다 쉽게 자본을 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송금 결제와 같은 분야의 기술 및 시스템은 글로벌 무역의 성장 속도와 규모를 따라가지 못한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수많은 중개자와 거래를 거쳐야 무역 거래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 거래에 소요되는 시간은 당연히 길어질 수 밖에 없다. 블록체인 기술은 복잡한 무역 거래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투명하게 무역 거래를 체결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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