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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2분기 56% 하락...2011년 3분기 이후 최대 낙폭

by 코인니스 posted Jun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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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35234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BTC가 2022년 2분기 약 56% 하락하며 2011년 3분기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십수년 간 암호화폐 시장은 수 차례의 약세장을 겪었다. 암호화폐 보급화와 투기 자본 유입으로 암호화폐 시총은 약세장 사이클을 이겨내며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오늘날 약세장이 이전 장세와 가장 다른 점은 '디레버리징'(deleveraging, 차입 상환 및 부채 감축)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투자 리서치 회사 펀드스트랫(Fundstrat)의 글로벌 기술 분석 전략가 마크 뉴턴(Mark Newton)은 "지난 12년간 비트코인의 투자 성과는 나쁘지 않았다. 90주가 지날 때마다 사이클 관점의 바닥이 확인됐다. 사이클 관점에서 BTC 바닥이 머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7월 바닥 확인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매수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18% 내린 19,711.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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