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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공동 창업자 간 불화...빌리 마커스, 잭슨 팔머 트위터 차단

by 코인니스 posted Aug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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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39162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2013년 비트코인을 패러디한 밈코인 도지코인(DOGE)을 공동 개발한 빌리 마커스(Billy Markus)와 잭슨 팔머(Jackson Palmer) 간의 불화가 '트위터 차단'을 통해 드러났다. 잭슨 팔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빌리 마커스의 트위터 계정 접근이 차단된 화면을 공유했다. 두 DOGE 창업자 간의 불화는 잭슨 팔머의 '안티 크립토'(암호화폐 반대) 스탠스가 주요했다는 게 유투데이 측의 설명이다. 팔머는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암호화폐는 사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사기꾼(grifter)'이라고 주장해왔고, 빌리 마커스는 공개적으로 머스크의 지지자로 활동해온 바 있다. 한편, 지난주 빌리 마커스는 트위터를 통해 현재 약 28만 DOGE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DOGE는 현재 0.12% 내린 0.0694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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