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자립준비청년 200여명에게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향후 2년간 총 6억6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두나무는 후원금 조성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교육비, 생활 안정자금,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3종 통합 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자립준비청년이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 시설을 퇴소해 공식적으로 독립을 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두나무의 ESG 핵심 키워드 ‘청년’의 일환이자, 앞서 발표했던 자립준비청년 대상 일자리 체험형 인턴십 제도 마련과 같은 맥락이다. 두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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