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FTX 창업자 "미 CPI 발표 후 서버 다운 논란... 홈페이지상 오류일뿐"

by 코인니스 posted Sep 14,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0772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 FTX 서버가 다운됐다는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Fried) FTX 창업자가 "거래소는 다운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TX는 실제로 다운되지 않았다. 다만 웹사이트가 계속해 자동 새로고침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수정 프로그램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에 테라(루나) 커뮤니티 구성원이자 테라 리서치 포럼 네임드 유저 팻맨(FatMan)은 "이러한 현상은 웹사이트나 프론트엔드 버그가 아니다. 서버는 주문을 받지 않았다"며 "암호화폐 기업이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해 고객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8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상승(7월 8.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8.1%를 상회하는 수치다. 해당 발표 이후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5% 이상 급락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0772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