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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올해 투자 및 인수에 10억 달러 이상 지출 가능"

by 코인니스 posted Oct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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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2855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CZ)이 블룸버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바이낸스는 올해 인수와 투자에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지난해 73개 프로젝트에 약 1.4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으며 올들어 67개 프로젝트에 약 3.25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그는 "최근 몇 개월간 암호화쳬 대출 업체들을 주시하고 있다. 모든 문제가 암호화폐 대출 업체에서 발생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사용자의 돈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다. 본질적인 가치는 많지 않다. 우리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품을 보고 싶다. 향후 수개월 내 바이낸스는 전통 전자상거래 및 게임회사의 지분을 인수하는 데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약세장은 리스크도 많고 고통도 크지만, 그만큼 기회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대다수 암호화폐 가격이 50% 이상 하락했지만, 바이낸스는 아직 흑자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디파이는 아직 작동하고 있으며, NFT는 원숭이 사진을 파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아직 NFT의 사용 사례는 많지 않지만, 티켓과 대학 학위 등 여러 분야에서 NFT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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