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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중국, 코인 투기 외 웹3 혁신엔 엄격하지 않다"

by 코인니스 posted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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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3004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시아 암호화폐 스타트업 중심 투자 펀드인 폴리우스 벤처스(Folius Ventures) 설립자 제이슨 캄(Jason Kam)은 "중국 정부는 투기와 자본 유출을 억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하는 등 웹3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하지 않다"고 밝혔다. 실제로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nalysis)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글로벌 크립토 채택 지수에서 2021년 10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체이널리시스 리서치 이사 Kim Grauer는 "이 데이터는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 조치가 비효과적이나 느슨하게 시행 중임을 시사한다. 법망 밖에 비공식 암호화폐 시장이 엄연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국가 주도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를 운영 중이다. 해당 블록체인에서는 트랜잭션 수수료가 0.05위안으로 고정되어있으며, 일일 거래수는 이더리움 거래량과 비슷한 100만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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